존경하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세계대한프로태권도연맹 중앙협회장 박재룡입니다.

태권도는 우리민족의 얼이 살아 있는 전통무예로서, 역사적으로 우리 민족과 희로애락을 같이하며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아울러 세계적으로 한류의 원조로서 해외로 진출하여 지금은 205개국에서 8천여만명의 태권도 동호인들이 즐기고 있는 국제적인 스포츠가 되었습니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부터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지금까지 진행되어 오면서 기술과 경기규칙도 많은 변화를 가져오며 세계인들이 즐기는 스포츠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또한 올림픽 무대에서 핵심종목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스포츠 문화의 한 종목으로 당당히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많은 외국인들이 태권도를 접하면서 한국이라는 나라를 알고, 태권도로 인해 한국을 좋아하게 되고 이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태권도는 세계 속에 한국의 정신문화를 확산시키고, 우리 민족과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네트워크의 중요한 수단이 되었습니다.

저는 국내 태권도의 발전이 곧 전 세계 태권도 발전의 토대임을 깊이 인식하며 이를 위한 몇 가지 실천을 하려고 합니다.

최근 태권도 기량의 국제 평준화에 따라 상대적으로 저하된 종주국의 경기력을 다시 회복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태권도의 사회적 이미지 고양에 힘써야 되는 이 때에 태권도의 다양하고 화려한 기술들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지 못한 현재의 틀에서, 즉 스포츠화 된 겨루기 기술 중에서 거의 대부분이 발차기에 의존하고 있는 점이 태권도의 다양성을 축소시킨 결과로 나타나는 현재의 기술표현보다 손기술을 좀 더 가미시킨 기술표현이 아쉬웠던 점을 감안하여 1960년대부터 故박영수원장님의 프로태권도기술(심법, 음양수, 육기공, 금강권, 파천 등)로 알려졌던 손기술들을 현재 태권도 기술에 체계적인 융합을 시키면 성인층 활성화와 실전 태권도로서 손색이 없는 태권도 기술 체계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특히, 태권도의 긍정적 측면과 다양한 가치를 적극 홍보함으로써 한국 사회 내에 그 역할에 걸 맞는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연구해 나가겠습니다.

최근 태권도가 핵심종목으로 선정되어 항구적 지위를 얻었다 생각하지만, 우리의 개혁이 중단될 경우 태권도는 또다시 위기를 맞을 수 있다고 많은 분들이 조언하고 있습니다. 태권도 가족 여러분께서 저를 신뢰하고 도와주신다면 제가 가진 능력을 모두 모아 반드시 대한민국 태권도의 개혁과 질적, 제도적 성장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여러분께 드린 약속을 반드시 지키고 실천할 수 있도록 태권도 가족 여러분들도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세계대한프로태권도연맹 중앙협회
회 장 박재룡

존경하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세계대한프로태권도연맹 서울협회장 이영일입니다.

태권도는 우리민족의 얼이 살아 있는 전통무예로서, 역사적으로 우리 민족과 희로애락을 같이하며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아울러 세계적으로 한류의 원조로서 해외로 진출하여 지금은 205개국에서 8천여만명의 태권도 동호인들이 즐기고 있는 국제적인 스포츠가 되었습니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부터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지금까지 진행되어 오면서 기술과 경기규칙도 많은 변화를 가져오며 세계인들이 즐기는 스포츠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또한 올림픽 무대에서 핵심종목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스포츠 문화의 한 종목으로 당당히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많은 외국인들이 태권도를 접하면서 한국이라는 나라를 알고, 태권도로 인해 한국을 좋아하게 되고 이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태권도는 세계 속에 한국의 정신문화를 확산시키고, 우리 민족과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네트워크의 중요한 수단이 되었습니다.

저는 국내 태권도의 발전이 곧 전 세계 태권도 발전의 토대임을 깊이 인식하며 이를 위한 몇 가지 실천을 하려고 합니다.

최근 태권도 기량의 국제 평준화에 따라 상대적으로 저하된 종주국의 경기력을 다시 회복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태권도의 사회적 이미지 고양에 힘써야 되는 이 때에 태권도의 다양하고 화려한 기술들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지 못한 현재의 틀에서, 즉 스포츠화 된 겨루기 기술 중에서 거의 대부분이 발차기에 의존하고 있는 점이 태권도의 다양성을 축소시킨 결과로 나타나는 현재의 기술표현보다 손기술을 좀 더 가미시킨 기술표현이 아쉬웠던 점을 감안하여 1960년대부터 故박영수원장님의 프로태권도기술(심법, 음양수, 육기공, 금강권, 파천 등)로 알려졌던 손기술들을 현재 태권도 기술에 체계적인 융합을 시키면 성인층 활성화와 실전 태권도로서 손색이 없는 태권도 기술 체계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특히, 태권도의 긍정적 측면과 다양한 가치를 적극 홍보함으로써 한국 사회 내에 그 역할에 걸 맞는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연구해 나가겠습니다.

최근 태권도가 핵심종목으로 선정되어 항구적 지위를 얻었다 생각하지만, 우리의 개혁이 중단될 경우 태권도는 또다시 위기를 맞을 수 있다고 많은 분들이 조언하고 있습니다. 태권도 가족 여러분께서 저를 신뢰하고 도와주신다면 제가 가진 능력을 모두 모아 반드시 대한민국 태권도의 개혁과 질적, 제도적 성장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여러분께 드린 약속을 반드시 지키고 실천할 수 있도록 태권도 가족 여러분들도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세계대한프로태권도연맹 서울협회
회 장 이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