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협회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태권도 가족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저는 (사)세계대한프로태권도연맹 시범단장 김희도 입니다.
한류의 원조로서 해외로 진출하여 지금은 205개국에서 8천여만명의 태권도 동호인들이 즐기고 있는 국제적인 스포츠가 된 이면에는 많은 선배들의 피와 땀이 베어있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 분들의 노력과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현 시대의 우리의 더 큰 지혜와 희생이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시범단장인 저는 글로벌 네트워크의 중요한 수단이 된 태권도를 통해 세계 속에 한국의 정신문화를 확산시키고, 국내 태권도의 발전과 세계 태권도 발전의 주인공이 바로 나부터라는 마음으로 태권도 시범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동기유발을 시키고 남녀노소 누구나 동참하는 무도로서 발전 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노력을 아끼지 않으려고 합니다.
태권도의 다양하고 화려한 기술들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지 못한 현재의 틀, 즉 대부분이 발차기에 의존하고 있는 점이 태권도의 다양성을 축소시킨 결과로 나타나는 현재의 기술표현보다 손기술을 좀 더 가미시킨 기술표현이 아쉬웠던 점을 감안하여 1960년대부터 故박영수원장님의 프로태권도기술로 알려졌던 손기술들을 현재 태권도 기술에 체계적인 융합을 시켜서 사용하는 시범기술로 접목시켜 성인층 활성화와 실전 태권도로서 손색이 없는 태권도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연구하며 나아가겠습니다.
특히, 프로태권도의 긍정적 측면과 다양한 가치를 시범을 통해 적극 홍보함으로써 그 역할에 걸 맞는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연구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우리의 노력과 개혁이 중단이 된다면 또다시 위기를 맞을 수 있다고 많은 분들이 조언하고 있는데 프로태권도 가족 여러분들께서 저희 시범단을 믿고 격려와 사랑으로 도와주신다면 제가 가진 능력을 모두 모아 프로태권도의 질적, 제도적 성장을 위해 적극 헌신 하겠습니다.
프로태권도의 화려한 손기술과 스피드를 강조한 동작들에 주안점을 둔 무도적인 태권도의 새로운 기술을 연구 개발하여 보급함으로서 박진감 넘치는 실전태권도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현재 (사)세계대한프로태권도연맹에서는 최근에는 청소년 시범단을 창단했으며 지도자 세미나와 보수교육을 통해 지도자와 태권도장 경영의 경쟁력과 성인층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주력하고 있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세계프로태권도본부연맹
시범단장 김희도